충남대 방문 후 7월부터 프로스카와 미녹시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물파스처럼 머리에 찍어 바르는, 나녹시딜)
약 2개월간의 쉐딩기간이 지나고 정수리와 엠자 라인이 모두 호전되고 탈모량도 줄었습니다(엠자부분에 잔머리가 매우 많이 났음)

하지만 다시 2개월 후부터 머리가 서서히 얇아지더니 탈모량이 조금씩 늘어나고 호전되었던 정수리와 엠자라인이 다시 빠지고 있습니다

예전만큼 100개씩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다시 안좋아지니 걱정됩니다 2차 쉐딩이라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으로선 확신이 없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에 계신분이나 증상을 알고 계신분은 정보 공유부탁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