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살의 청년입니다!
어느날 알게된 제 탈모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중학교때만해도 머리에 숯이 넘쳐나서 미용실가도 아주머니가
넌 숯이 왜이렇게 많냐며 머리깍기 힘들다고 할정도였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제 정수리만 봐도 탈모같다고 할정도의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스트레스와 이런저런 일로 탈모가 된거같은데
병원을 알아보니 6개월에 몇백만원하는 돈이 들어간다네요ㅠㅠ
자취하면서 학교다니느냐 밥값도 없어 집에서 김치뽁아 밥먹는 상황인데
이만한 돈은 없어서 혹시 병원가서 약이라도 타고 이러면 호전될수있나해서요.....ㅠㅠ
아무것도 할수없어 답답한 마음이예요 머리를 볼때마다 속은 상하구요
지역은 홍대쪽인데 혹시 저렴하면서 괜찮은 병원이나 약좀 추천해주세요
정수리부분에서 위쪽이 전체적으로 탈모되는 o자형 탈모같구요
제가 어떻게 해야되는지좀 알려주세요
하체운동은 달리기나 이런게 하체운동이되는건가요?
이래저래 많이 찾아보고 했는데 잘모르는점이 많아 글이남겨요^^
그럼 다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