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개강에 정신없이 바빠서 꾸준히 오던 모아에 오질 못했습니다.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_ㅠ

확실히 개강을 하고나니 활력이 넘치기도 하면서 정신없이 바쁘네요.

오늘도허둥거리다가 도서관에서 발을 헛디뎌서 발목이 나가버렸습니다.

바쁘게 사는건 참 좋아하지만 이러다가는 조만간 몸이 남아나질 않겠네요.

얼마전에, 대다모에서 프로페시아의 유효기간(?) 즉, 복용시 효과를 볼 수 있는 기간에 대한 얘기가 많더라고요.

5년정도 복용시 효과가 반감 혹은 없다는 식의 얘기들도 보이네요. 저야, 약품의 효력이 나이를 먹으면서 탈모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듣고보니 장기복용자분들을 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 여쭙니다~

회원분들은 어떤약을 얼마나 오래 드시고 계신지 궁금해서요~

저는 모나드를 3개월가량 복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