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앞머리 정수리도 조금씩 벗겨지고있는데

뒷머리 옆머리가 상태가 제일 심한거 같네염

겉으로 보기엔...... 누가봐도 탈모라고 하기엔 힘들정도로 보이지만

머리 감을 때는 물에 젖기때문에 머리카락 상태를 자세히 체크를 할수가 있는데...

구렛나루부터시작해서 옆머리 거의전체적인부분이 하얗네요

그리고 평소에도 겉으로 보면 전혀 탈모같진 않지만

손가락을 옆머리카락들 사이로 집어넣보면.... 휑한 느낌도 많이 드네요

얼마전 신검할때 지방간 있다고 나왔었구염 술담배는 전혀 안하는데 식습관때문인거 같아서

식습관은 최대한 노력하고있습니다

아 그리고 또 많이 빠진 부위가 정수리부터시작해서 m자탈모 시작되는 부위까지

가르마가 생겨난것처럼 길이 나있어염... 평소엔 안보이는데 머리감을때 보면

딱보기에도 정수리부터 이어지는게 보일정도로 가르마처럼 길이 생겼어여

갑상선검사 해보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