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은 얼마나 줘야 하나요?

와우~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그곳에 갔는데요... 가족모두 어머니 와이프 아이들(8살, 6살) 얘들까지 다 받았는데 너무 좋았어요
가격은 20만동으로 올랐구요(팁포함해서)...첫날하구 오는날 또 한번 맛사지 받고 왔습니다. 저두 우리나라 중국 등 등 받아봤는데 베트남에서 받은게 좋더라구요... 저는 사물함 열쇠가 별루여서 가방 어머니가 옆에 가지고 계셨어요

호치민 137 ham nghi, Q1 간판에 발 모양 그려진 마사지집도 한국 사람들 많이 가죠..
저렴한 곳을 찾으시면 아무래도 팁 따로 안주는 곳이 나을 듯 하네요. 한시간 반정도 전신마사지가18만동 정도 하니 괜찮을 듯 해요..(지금 가격은 어떤지 모르겠지만..그래도 저 있을 때 1년동안 가격 올라봐야 2만동 정도 올랐던 듯 하네요.) 귀중품은 첨에 옷 갈아 입고 사물함에 다 넣었는데 특별히 분실하거나 사고난 적은 없었습니다.

하나로님이 정말 시원한 맛사지집을 이용해보질 못해서군요... 잘하는집은 곡소리나면서도 잠이 사르르 오는 정말로 잘하는집 가끔있어요.. 그런집 만나면 정말 행복해요

지난 한달 벳남 남부 여행하며 여러 마사지샵을 전전해 보았지만, 우리나라 안마만큼 시원하게 해주는 곳 찾지 못했다. 차라리 우리나라에서 돈 좀 더 주고 안마 받으시는게 어깨결림 해소엔 직방이라 사료됩니다.

쉐라톤 호텔 근처 동주(dong du)거리에 있는 anam spa가 여자분이 가시게엔 좋습니다. 특히 발맛사지 그리고 바디 맛사지는 정말 좋습니다. 가격은 그다지 비싸지도 않고 적정합니다. 인테리어는 제가 보기에는 고급 호텔 못지않게 잘 되어 있습니다. 귀중품은 가능하면 호텔 금고에 두시는게...

호치민에선 golden lotus라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 추천합니다. 가격은 200,000vnd 정도인데 팁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본인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나짱은 럭키마사지 추천. 역시 한국인 운영. 발마사지 130,000vnd 정도에 팁 별도로 롯지호텔 가까이 위치하고 있음. 무이네는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샵이 많습니다. 외국 관광객들이 많은 곳을 이용하면 여성분 혼자라도 괜찮을듯 하며, 달랏에선 마사지 비추천입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