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bmcc 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데요. cuny 계열 학교들은 서류 처리과정이 워낙 오래걸린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질문드리는건데요. 현재 토플성적이 없는데요. 11월 중순에 시험날짜 잡혀있구요.

우선 온라인서류접수 (성적표. 지원서) 를 먼저 한 후 토플점수는나오는데로 학교에 리포팅 하는것이 더 빠를수 있나요?

아니면 토플점수가 나온 이후에 서류접수 하는것이 나은가요?? 토플점수의 경우 미니엄 46이 넘으면 합격에 문제가 되지는 않는거 같은데요. 하지만 학교 입학시험시 영어와 수학시험을

따로 보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아는바로는 대학교(한국) 졸업지원자의 경우 입학시험을 따로 보지 않아도 되는것으로

학교 홈페이지에서 본거 같은데요 맞나요??)

학교 입학시험을 따로 본다고 했을때 영어의 경우 토플 80점 정도의 레벨이면 입학시험 패스후 esl 거치지 않고 정규수업에 바로

참여가능할까요?? 수학시험은 어느정도의 난이도로 예상하면 될까요? 학교 입학영어 시험시 또한 학점 인정과 추후 4년제로 편입을 고려했을때 신입학보다 트랜스퍼로

지원하는게 나을까요?? 참고로 제 대학성적은 (3.3/4.5)정도 입니다. 4년제(hunter college)간호학의 경우 4.0/4.5 이상은 되야

되지 않을까해서요 .추후 4년제 편입시 한국의 대학성적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해서 여쭤봅니다.

제가 한국대학에서 비전공자 (간호)인데요.미국 간호대의 경우 선수과목을 패스해야 입학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으로 아는데요

hunter 간호의 경우 워낙 경쟁이 심하고 들어가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고등학교 성적도 그리좋은 편은 아닙니다.

저의 여러 상황을 고려했을때편입으로 hunter 간호를 들어가는 것과 bmcc 간호를 거친후 추후 편입으로 가는 방법중

어느것이 더 효과적이고 좋은 방법일지요.. 저는 hunter에 입학 된다고 해도 수업과 학점관리가 어려울꺼 같아 bmcc

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선수과목의 경우 최소 b학점이상 받아야 한다고 들어서요.)

(저는 당연히 후자라고 생각하는데요. cc와 4년제의 분위기가 많이 다르고 편입보다는 바로 4년제로 가는게 낫다고 하시는

분도 있어서 여쭤봅니다.)
bmcc 의 경우 지원자가 많아서 입학이 한학기정도 늦춰질수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12월쯤 지원한다고 했을때요.

가을학기에 들어 갈수 있을까요??아니면 봄학기를 생각해야 될까요? 현재 hunter college languge (ieli) 4월 시작프로그램에 지원하려고 하는데요. 토플점수 나오는데로

bmcc 지원해놓고 기다리면서 먼저 미국들어가서 language 밟으려고 하는데요 괜찮은 생각인가요?? (토플이 80이상일

경우에ieli 에서 공부하는것은 시간낭비가 되어질 수 있을까요?? ieli 가 워낙 롸이팅 실력향상에는 좋다고 들어서요.cuny 계열의 학교는 한국에서 정보를 얻기가 쉽지않고 또 혼자 지원해보려고 하니 여러가지로 궁금한점이 많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답변 부탁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