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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말을 못하겠네..

아.. 이거 말을 못하겠네..

종달

아는 병원.. 아는 약국에 가서 약을 처방받고 사려고 생각하니..

말을 못하겠다는... 탈모있다고 말하는것 자체가 부끄럽기도하고

사람들이 아는것도 싫고...

싸게 해주실건 분명한데.. 에효... 주변사람들이 모르게 하고싶다는...

  • 그린나래

    사람들의 인식이 문제인듯하네요 분명병인데;;

  • 그루터기

    다들 고맙습니다. 용기내서 말해봐야겠네요.. 아 후폭풍이 두렵다 ㅜㅜ

  • 큰뫼

    옛말에 이런말이 있어요.
    병이 잇을수록 주위에 알려서 치료법을 구하라 ~하구 말이죠 .....
    저두 탈모가 있어서 주위사람한테 말하면서 치료방법을 구하고 있어요 ....

  • 봄시내

    고럼요~ 부끄러워하실필요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

  • god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탈모도 병입니다.
    감기가 걸리면 감기약을 처방 받으셔서 복용하는것처럼
    탈모엔 탈모약을 처방 받으셔서 복용하시면 돼요^^
    두피나 모발에 감기 걸린거라고 생각하세요!!
    처음 한번이 어려운데요 딱 한번만 말을 하고 나면
    다음부턴 얘기하는게 좀 편하실꺼예요^^
    확 말해버리세요!!

  • 초월

    자신있게 말하세요~ 저도 처음에 망설이는걸 반복해서 결국 마이녹실 구입했는데요.. 모아님처럼 탈모도 병입니다. 치료하는데있어 필요하면 창피를 무릅쓰고 구입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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