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성당에서 파는 천주교관련 성물이나 기념품을 사도 되고, 길거리 상인이나 상점들도 많으니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거 사세요. 산티아고도 서울만큼은 아니어도 도시에요. 저는 순례자 복장 이쁘게한 인형사서 선물했습니다. 무슨말인지는 가서 부시면 알거에요.^^

자세한 조언감사합니다~작은배낭하나사서 피스테라길전용으로가져가고큰건락커에맡겨야겠네요

피스떼라는 관광지라 시끄럽고, 공립 일베르게는 시설이 안 좋고 사설 알베르게는 비싸요. 안온하게 마무리하시기는 무시아가 더 나은 듯. 피스떼라와 무시아 모두 산티아고행 버스가 오전, 오후에 있고요.
산티아고에서 세미나리오 메노르에 묵는다면 지하 락커에 짐을 넣어두고 조금만 들고 피스떼라길로 가실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알베르게는 원래 공립이었는데 사설 알베르게로 바뀌면서 예약이 가능해졌으니, 피스떼라나 무시아에서 전화해서 예약하시면 돼요. 요금은 12

많은분들이묵시아를더 선호하시는군요 ㄷㄷ

산티아고에서상점을찾을때 메이커제품이많나요 아니면 장 같은시장이많은건가요? 어떤기념품을파는지 궁금합니다 ;ㅅ;

저는 산티아고 - 피스테라 - 묵시아로 마무리 했습니다
피스테라는 묵시아에 비해 좀 더 활기찹니다 묵시아는 조용하게 마무리하게 좋습니다(전 개인적으로 묵시아가 더 좋았습니다)
묵시아에서 산티아고로 가는 버스는 하루에 2편있습니다 하나는 아침에 있고 하나는 오후 2시(2시반?)에 있습니다.
피스테라,묵시아를 다녀온뒤 다시 산티아고를 갔을때 크라덴시알만 가지고잇으면 다시 숙박 가능합니다.
산티아고도 나름 관광지라서 대성당 주변으로 기념품 상점 같은게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