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감을때 약 80개정도..어쩌면 그이상 빠집니다.
머리칼도 워낙 두꺼운지라 뭉쳐보면 거짓말 좀 보태서 새끼손가락 두께로 빠져요
평소에도 많이 빠지구요
빠지는 모발을 보면 끝부분이 거의 없긴한데 엄청 쪼그맣게 흰부분이 붙어서 빠집니다. 가장 끝에만 붙어있어여
그리고 흰부분도 있고 거의 회색인 부분도 있고 그래여.
이런 머리는 도중에 탈락하는건가여?최근에 좀 싼 염색약으로 염색을 두번했더니 피부가 빨개지긴했는데(그때당시) 머리에 엄청 지장을 준걸까요..ㅠ.ㅠ
숱도 엄청 많고 현재도 엄청 많아서 주윗 사람들에게 탈모같다고 하면 웃기지말라면서 넌 엄청 빠져도 탈모아니라고;;
그럽니다. 분명 탈모가 맞거든여.. 만약 빠지는량이 엄청 많아도 그만큼 난다면 괜찮은건가여?
그리고 염색약으로 인해서 두피가 손상된경우 다시 회복이 되기는하나요? (머리가 잘 자랄수 있는 환경)
그래서 병원을 가보려하는데 피부과를 가야하나요? 어디로 가야하는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