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다시 안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탈모인들은 금방 잘 자라기 보다는 늦게 나거나 가늘고 힘없는 머리카락이 나기 때문에
안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증모제 게시판으로 옮겨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등학생분이 질문을 어제 오늘 많이 하시네요. ㅎㅎ 글로만 봐서는 10~15가닥은 빠지는건 극히 정상적인 겁니다. 물론 더 적게 빠질 수 있지만 보통 탈모의 기준은 하루기군 80~100랍니다. 계절도 계절이고 나라분위기도...뭐 그리 좋지 못하고 하니 심적으로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흑채는 안쓰셔도 될것 같습니다. 요즘 10~15가닥이 빠지신다면 그리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네요... 꾸준히 관리만 하셔도 될듯 합니다.

매일 사용하시는건 아무래도 좋지 않구요
모자를 쓰고 갈수 없는 곳에 가실때나
특별한 날에만 사용해 주세요^^

제가 흑채를 써봐서아는데요 흑채쓰면 정말 느낌 더럽습니다. 흑채뿌리고 머리에 고정스프레이 딱뿌리고요
좀 돌아댕기다보면 얼굴이 시커매 집니다. 그이유가 흑채가루가 제얼굴에 묻어서 그렇더라구요 그리도 목에도 시커매지구요 그리고 가까이에서 머리를 보면 정말 흉측합니다. 흑채바르고 3시간정도지나면 갈라집니다. 정말 흉측해요 흑채는 비추입니다.

일단 흑채 쓰시게 되면 샴푸시 아주 깨끗하게 닦아내야한다고 들었어요. 아니면 그 흑채성분이 남는다고
들었음..

안녕하세요.저도 같은고등학생이었던 입장으로서 이해됩니다.
저도 이제고3을 졸업하는데 제가 고3후반때 한2달정도 흑채를 썻거든요.머리가 저도 정수리쪽이 많이비어서요.그런데 막상 써보니 후회중입니다.일단 두피에 안좋다는것이 확실하고요.써봐서 확실히 알겠습니다.
전 지금 유전성 탈모인듯싶어 스칼프메드를 사용중이신데 날려버려님꼐서는 한번 대학병원피부과를 가셔서 검진을 한번 받아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힘내세요.님과 같은 처지에있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정상은 아닌거같구요...
예전사진을봐도 확연히 차이가나서 ㅠㅠㅠ 친구들말도그렇고
미녹시딜 같은거 한번바르면 계속발라야하는거아닌가요
중간에 관두면 다시났던거 빠진다던가...하지는안나요

흑채는 하지 마시고요. 그돈으로 가까운 산이나 야외로 놀러가시거나 취미활동 해보세요. 정 치료를 하고 싶다면 전문병원에 가보시는 것도 괜찮은데, 그것도 별로 땡기지가 않으면 약국에서 미녹시딜 정도 구입해서 발라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