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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제 게시판으로 옮겨드리겠습니다 ^^

매력지로님이 말씀하신 것중 프로스카는 원래 전립선 치료제로 개발이 되었는데 부작용으로 머리카락이 나서 그 효능을 1/4로 줄여서 탈모약으로 나온 것이 프로페시아입니다. 정확히 말해 프로스카는 전립선 치료제이고 프로페시아는 탈모약입니다. 효능을 같고 성분함량이 줄여서 만든것입니다.
그러니까 프로스카는 비뇨기과에서 처방을 받는데 전립선치료로 받아야 합니다. 물론 젊은 사람에게는 없는 병입니다. 그래서 아버지 이름으로 처방전을 받아서 하면서 저렴하게 프로스카

프로페시아도 있구요..카피약이라구 했는데 카피약이라기보다도 전립선치료제로 프로스카라구 있어요
프로페시아는 의료보험이안돼기때문에 가격대가 쎄구요. 프로스카는 보험처리돼서 가격이 저렴하고
4등분이나 5등분으로 나눠서먹기때문에 가격대비가 상당히 좋은편이죠.

그래도 탈모인들에겐 희망이랍니다...ㅜㅜ

프로페시아(카피약:프로스카)의 효능은 하루라고 합니다.
이 약을 복용할 경우 머리카락 빠지는 것을 막아줘서 지연시키지만 그 효능이 하루라서
하루가 지나면 약의 성분이 모두 몸 밖으로 빠져나간답니다. 그래서 매일 먹어줘야 하는 것이구요.

이 약을 먹고 6개월 정도 지나면서 눈에 띄는 효능을 보다가 도중에 안먹으면 당연히 하루가 지나면
그 약의 성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다시 빠지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