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성수기 기간중에 사리아부터 5일간 계획중입니다...
글들을 읽어보니깐 7~8월엔 숙소전쟁?이라고 해서 지레 겁?먹고 아예 숙소를 미리 예약해버렸습니다.
잘한건지 아직도 조금은 고민됩니다.ㅋ..물론 알베르게는 아니고 펜션,게스트하우스 등등인데 다소 비용이 나오더군요..특히 어떤 숙소는..
그기간에 예약가능한 저렴한 알베르게는 다 full 이어서...
하지만 다음 잘곳 걱정하면서 다음 목적지까지 서둘러 무리하게 걷는다는게 좀 아닌듯하기도 하고
또 지금의 내 컨디션으로 보아선 종일 걸어야 예정목적지에 닿을듯해서요.....여기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1)게스트하우스나 펜션 호스텔 등에서도 순례자여권에 세요를 받을수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순례중의 마을의 식당에서도 도장 받을수 있다고 하는데....어느 식당이나 바 등에서도 도장을 받을수 있다는건지요???
2)참 매일 저녁에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싶은데 가능하겠죠...그리고 혹 저녁 미사시간을 아시는지요????
그리고 영성체를 할수있는지도 궁금합니다...외국인은 안될려나요???넘 초보적인 황당한? 질문인가요???? 그래도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