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와 렌즈는 충분히 괜찮은 거 같습니다. 느낌의 차이를 보실 수 있는걸로 봐서 사진에 대해 조금 배우시면 충분히 잘 찍으시겠네요.

에스님 우산은 어떤효과를 가져오는건가요? 제가 우산은 사용해본적도 없고 사용할줄몰라서요~ 위에 링크걸어주신곳에 들어가서 확인은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이해가 잘가지않아서요...
제가 카메라는 케논30d를 사용하고 렌즈는 1.8 또는 77미리 를 쓰고 있습니다~ 죄송해요 자꾸 힘들게 해드리는것같아서요~

순간광에 비해서 지속광의 용량은 주로 어떤 것을 어떻게 촬영 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모르는 상태에서는 정확한 답변을 해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기존의 400W 순간광 조명이 있으시다니 투과형 우산이나
디퓨져로 소프트 처리가 된 우산을 이용하는 게 보다 저렴한 해결책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드러운 사진을 찍거 싶어서요 순간광은 정확하게 묘사는 되는것같지만 사진이 좀 딱딱해 보여서 이쁘게 나오지가 않는것같습니다.
그렇다면 지속광은 몇와트를 사용하는게 좋은가요? 지금 바운스 조명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인물 촬영도 꽤 된다면 반사판 보다는 조명을 하나 더 사용하시는게 좀 더 편리하고 활용도가 높습니다. 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쪽지를...

보통 소프트 하다는 표현을 사용할 정도로 지속광의 빛의 느낌이 순간광 보다 대체적으로 부드럽습니다. (지속광에서도 형광등 > 텅스텐 > 할로겐 > HMI 순으로 부드러움에도 차이가 나긴 합니다.) 지속광이 순간광에 비해 열이 많이 발생하고 순간광과 같은 밝기를 내기 위해서는 크기가 휠씬 커지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순간광의 빛을 부드럽게 해서 사용하기 위해 우산과 소프트 박스를 사용합니다. 좀더 부드러운 빛을 원하신다면 소프

링크를 올렸는데 생각해보니 특정 회사 제품 홍보가 될지도 몰라서 링크는 일단 지웠습니다. 우산은 상대적으로 강한 순간광의 빛을 우산에 반사시켜 부드럽게 하기위해서 사용됩니다. 투과형 우산은 빛이 우산에 의해서 반사도 되지만 투과해서 배경이나 공간에도 조명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공간의 크기와 조명의 광량에 따라서 충분한 밝기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디퓨저 처리가 된 우산은 공간이나

인물 촬영과 제품촬영입니다. ^^

조명을 두개 사용하는 이유는 주광 보조광으로 쓰기 위해서인데 보조광은 조명이 아니더라도 빛을 반사해 줄 수 있는 물체를 반사판으로 사용해도 됩니다. 반사판이라고 만들어져서 판매되는 제품이 아니더라도 흰색이나 은색 우드락 등의 아주 저렴한 제품을 이용해도 됩니다. 주광을 반사해서 그림자 부분을 없애거나 약하게 할 수 있는 위치에 놓고 촬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