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머리정수리쪽에 빠지기 시작한건

고2 쯤부터였는데요..(현재고3)

고3들어오기시작하면서 좀 많이 심해져서..

먼저 미용실에서 두피가 빨갛다고 하더군요...그래서 병원을 찾았는데

이건 일종의유전이라더군요... 다른사람들도 다 빠지는거라 괜찬다면서 그러시던데..

저같은경우는 좀심한편이라면서.. 그래서 거기서 약이랑 의료샴푸같은걸 주더라구요..그래서 한 3~4주간 쓰고나서

다시그병원을 찾게됬는데 많이 나아졌다면서...그러시더라구요..근데 제가보기엔 아직 그대로인것같고 해서..

더큰병원을 찾게됬는데 거기선 샴푸를 쓰지말라더군요..뭐 포르말린성분이 어쩌고저쩌고..아무튼 안좋다더군요..

비누랑 린스를 쓰라면서...근데 제가 알기론 비누쓰면 더빠지는걸로 알고있거든요..린스도..마찬가지로 미용실에서

더 머리가 잘빠진다면서 웬만한 긴머리아니면 비추천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글올려봅니다

병원측에선 한방샴푸 등등 샴푸류는 쓰지말라고 하고..미용실에선 린스가 더 빠지기 쉽다는데..

그래도 병원에서 쓰지말라고하니까...한동안 안쓰고 비누 린스를 써봣는데..머리카락이 더많이 빠지는것같아서 지금

현재 샴푸를 쓰고잇는데...어떻게 해야할지 아직까지도 잘모르겠어요..ㅠㅠ 유쾌한답변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