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1월쯤 워킹준비하고있습니다.
일단계획은 가서 바로 일자리를 구하는건데요,,호주의 현지레스토랑이나 사이트등에서 일하려면 어느정도의 레벨이 요구되는지,,호주인처럼 유창한 사람만 뽑나요? 그나까,,그런 일자리를 잡으려면 호주의 20대들과 경쟁해야하는건지?...1년이상의 레스토랑 웨이트리스경력이 있긴한데,,어짜피 한국에서의 경력이라..소용이 얼마나 있을진 모르겠네요..일경험은 많아서 일은 잘할자신이 있는데,,영어가 쫌 걸리는군요,ㅎㅎ제 영어수준이 좀 애매한 수준이라서요,, 완전 초보도 아니고,, 작년부터 나름열심히 공부해왔거든요..제 의사표현은 어느정도는 다 할수 있는데,,외국인처럼 좔좔 나오진않고 살짝 버벅거리면서 천천히 말하는정도라고할까요?
솔직히,,레스토랑이나 사이트같은데서 서버로서 일하면서 말이 버벅거리면 저라도 안뽑을꺼같긴한데,,참,,일단 지역은 골드코스트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성격이 좀 활동적이라 ^^ 비치와 따뜻한날씨를 워낙좋아하기도 하구요..관광도시라 일자리가 많지 않을까 하는,,약간의 기대감도,,^^;그럼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