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패션 에디터의 직업을 갖고자 대학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내 4년제 대학에서는 패션저널리즘에 대한 학과가 전문적으로 세부적으로 있는 경우가 드물고

또한 의상학과나 생활과학부를 지원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외국의 타 대학들을 알아보니

그 대학에는 전공과목에 자체적으로 패션저널리즘학이 있었습니다.

굳이, 한국내에 있는 4년제 대학을 가라는 이유가 패션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기 보다는,

기자가 될때 필요한 학연과 인맥을 위해서 가야한다는 이유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패션쪽으로 공부하게 된다면 유학은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전, 유학을 꼭 가야한다면 오히려 한국내에 있는 대학에 가서 편입을 준비하는 것보다

미국쪽으로 신입학을 하는 편이 현명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기간에 준비한다고 해서 가는 곳이 아니라

그 학교에 입학원서를 쓸려면 준비하는 기간이 6개월이상은 걸릴 것으로 이야기해 주시더군요

제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은

뉴욕주립대학교계열인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와 파슨스 디자인 대학교 입니다.

두 대학은 미국 에서 1,2위를 다투는 대학교 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학교는 토플 점수550이상,고등학교내신,에세이,포트폴리오 준비할 것이 많다고 합니다.

우선 한국내에 있는 대학은 지원해 볼 생각이나, 외국 유학 준비를 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인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외국유학을 경험하시거나

혹은 외국유학을 생각하시는 분은 제 의견에 조그마한 답변이라도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