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학교 2학년 생이 되는 여 학생입니다..
휴학은 물론했구요... 4월 3일날 샌디에이고 ec로 떠납니다....으하..
물론 가슴도 뛰고 두근두근 하지만 무엇보다도 학비 걱정에 잠을 못이룹니다..
아버지 허리 휠까봐...ㅜ.ㅜ.
현지의 정확한 물가도 자세히 모르겠고..
또, 무엇보다도 홈스테이를 하기로했는데 너무 비싸네요...ㅜ.ㅜ
저녁만 먹기로 했는데 거의 백만원.........
여기 저기서 들리는 소리로는 따로 구하면 반값에라도 더 좋은 곳 구할 수 있다고는 합니다만..
쉬운것도 아니고..
여기서 제가 드리는 질문은 딱 세가지 입니다..
1. 현지의 물가는 어느정도 되나요? 현재 용돈을 30만원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가능한가요?

2.ec에서 알선해주는 홈스테이 말고 제가 따로 구해도 상관은없나요? 혹 구할수 있다면 어떻게 구하나요?

3. 그리고 학교 주변 한인의 비율은 얼마나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