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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탈모 안생기나요?

님들은 탈모 안생기나요?

보슬

님들은 탈모 안생기나요?

저는 20대 중반 되고나니 부쩍 이마가 넓어지는거 같아서요

지금 제 상황은.. 군대 갔다오고 2년좀 안됬구요.. 대학을 다닌것도 아니고 고졸입니다.

제친구들중 어떤놈은 야간전문대나와서 취업해서 직장잡은놈과~

그냥 고졸에 취직해서 월급받구 있는친구.. 뭐 대부분 이런식이랍니다.

저는 제가 뭘 하면 좋을까 생각해보고 생각해서 편입이라는것을 생각해서

작년부터 자격증 인터넷 수업 등등을 추진해왔죠.. 물론 젊고 돈도 필요 했기때문에 간간히 단기알바를 하면서
지내왔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10월달부터 올해2월초까지 유흥쪽에서 일을 하게되었지요...
그러다 보니깐 머리에 왁스랑 스프레이 엄청 뿌렸어여...;; 머리에 너무 발르고 야간에 잃하니깐 햇빛을 못봐서
더더욱 요근래 이마가 더 넓어지는거 같구 빠지는거 같긴해요... 후.;;;
그리고 중요한게 저는 항상 망설이고 고민 합니다. 친구가 어디 놀러가자 라고 해도 괜히 꺼리구 주말에 친구들끼리 모이니깐 나오라는데도 빠질려구하고.. 사실 지금 제가 친구들 안볼려고 하는건...
편입공부 생각중이고 지금 알바하면서 공부해야하는데 알바조차도 못구하고 있고
돈두 없고.. 그래서죠;;
그리고 남들이 날 쳐다보고 있지않나? 하는거 .. 이마때매 보지 않을가? 키가 작으니깐 쳐다보지 않을까?
그런 생각들.. 나참...ㅡㅡ^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작은것 같다가도 화잘내고 그래서.. 머리가 더 빠지는거 같아요 ㅡㅜ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편입공부를 할찌 말찌..ㅋㅋ
괜히 제 핸드폰에 전화라도 오게되면 누구지?? 누군대 나한테 전화하지
라는 생각.. 받으면 별거 아닌데 말이죠... 잘못한것도 없고 그런데 괜히 그래요..참..이건 뭔 심리상태인지;;;
인터넷으로 아직까지 이런질문을 올리는 제 자신이 또 한심스럽네요;;;
그래도 어쩔수가 없어서.. 답답한데 풀때도 없고 해서 말하네요;;; 아이구 쓸때 없는말을 줄곧 늘어노았네요
하두 답답해서;;;

제가 성격이 내성적이었는데 겨드랑이에서 땀이 난다는거 알았을때부터 더더욱 내성적에 소심해졌습니다.ㅡㅡ

그리고 그로인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작은키....ㅋㅋㅋ 이수근이 168이라는데

저도 169입니다. ㅋㅋㅋ 뭐... 이제이건 운동을 통하여 해결할려구 하고 있답니다

키작으니 몸이라도 좋자?이런거요..ㅋㅋ

물론 고등학교 올라오기전에 수술은 했긴했지만.. 그래도 일반사람보단 ^^;;;;

그런것 때문에 항상 고등학교때부터 집에서 컴퓨터랑 보내는 시간이 많았어여... 그래서.. 이런 지식인도

정말 자주 이용한답니다. 어찌보면 저란 사람이 지금 20대 중반이 되었는데도

줏대없고 우유부단하고 남들이 보면 제가 진짜 착한줄 알고... 솔직히 착하긴 한데 좀 생각이 없어서 남에

나쁜점을 잘 가려낼줄을 몰라요.. 군대 가기전에는 사기당하기 좋을거 같다고 많이 듣곤했죠.. 지금은 물론

조금 낳아졌습니다^^

그런게... 자신감이 없어진 제 자신때문에

그런거 같네요...

암튼!!.. 횡설수설 딴말로 넘어갔네요^^;;;;

저희 아버지께서 이마가 원래 넓으신 편이셔서 저도 어렸을때부터 넓긴했는데

지금은 좀 많이 넓어진거같구 예전에 비해 머리카락 빠지는것도 틀리는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특히나 이마라인 앞머리들이 힘이 없고 점점 자르지도 않았는데 짧아지고 난처하네요

앞으로 남은 12월까지 영어에 올인해야하는데공부하면 스트레스 쌓이는건 당현하지 않나요?

괜시리 공부도 걱정이지만 탈모 걱정 되 죽겠네여

몇달전에 인터넷검색으로 가까운 탈모관리센터가서 검사 받았는데 약간 진행중이니깐 빠른 시일안으로 관리 받아야

한다고 하던데.. 근데 돈때문에 못했습죠..

그래서 그나마 위안이라도 되게 200ml정도 샴푸를 3만5천원인가 주고 약 2달 썼는데 불만제로에 이상품도 나오더군요..

의약청인가? 그곳에 등록 되지 않은거라나 뭐라나.. 그래서 그나마 위안갖구 살았던 탈모 샴푸도 안쓰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여.. 사실 당장 관리 받을 처지도 아니고해서 방치하고 있는데..

당장 관리 못받더라두..

병원가서 검사한번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갈려면 어딜루 가야돼요..???

제가 갔던 모발관리센터 같은데는 별루인거같은데;;

솔직히 딱말씀드려서 저는 샴푸정도는 구매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리보단 약이랑 샴푸 그런거 발라야 한다고 어떤분이 그러셨는데요
비용이 너무 안비싸면 꼭 하고 싶습니다.

ㅠㅠ

마이녹실같은게 저한테 맞는거에여??아니면 댕기머리?(__)*

  • 트레이

    댕기머리가 탈모를 예방 한다는건 거짖말 같은데요
    샴푸는 샴푸일뿐입니다 .. 자기 모발에 잘 맞는 샴푸를 찾아보세요 시중에서 탈모 뭐뭐 어쩌구
    효과 있다는 샴푸 전 안믿습니다 ...
    피부과 가셔서 상담 받아보세요 미녹시딜보다는 프로페시아가 낳을것 같네요
    미녹시딜은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 하지만 (프로페시아) 는 처방전 있어야됩니다
    무분별하게 인터넷에서 구입하지 마시고 피부과 가보세요

  • 초코맛캔디

    관리를 받으셔도 스스로 노력이 없음 별 소용이 없습니다.
    약도 마찬가지고 샴푸도 마찬가지예요
    사이트 공지에 탈모예방 20가지 방법 올려놓았으니
    꼭 읽어보시고 실천하세요...도움이 많이 되실꺼예요^^
    화이팅!

  • 보단

    샴푸는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주가 아닌 보조격이죠. 우선 진행을 멈추기 위해서라도 마이녹실을 사용하실것을 권합니다. 물론 부작용도있고 쉐딩이 오면 처음엔 더빠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놔두고 볼 수만은 없지 않습니까? 저도 님이랑 비슷한 처지입니다. 근데 전 정수리쪽이구요. 마이녹실은 사용하지 않지만 프로페시아 먹고있습니다. 그외에도 안해본게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제 더 빠지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회복될꺼란 희망도갖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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